일상/책이야기11 책이 한권씩 사라진다. 참신기하다. 분명히 책을 책장에 잘 꽂아 두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시 책을 보려고 하면 그책이 없다. 한권으로 되어있는 소설책들은 모두 있는데 이상하게도 여러권으로 되어있는 소설책은 꼭 몇권이 비어있다. 책을 갔다 버리는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아니면 이사할때 책이 사라졌나?? 그럴리는 없겠지 ㅋㅋㅋ 그나저나 안나카레리나라는 책은 분명히 몇달전에 봤던 책인데 1권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어디로 갔느냐 나의 책들아~~~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도 읽다가 말았는데, 집에 보니 2권, 7권만 있다. 나머지 몇권은 본가이있는거 같은데. 도대체 1권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 2022. 11. 8. 천사의 부름 기욤뮈소의 장편소설, 기욤뮈소 책을 읽은건 아마도 종이여자가 첫 작품으로 시작 하지 않았나 싶다. 두 남녀의 다른 장소에서 서로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그런 이야기랄까 ? 처음에 공항에서 부딫치면서 인연이 시작 된거라 생각했지만. 한장 한장 넘어갈때 마다 두사람의 인연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는데 .. 이전부터 그들은 인연이 있었던 것이다. 나도 아직 다 이책을 읽은건 아니지만, 한 남자의 성공한 인생에서 그인생이 무너져 내렸다. 자살하려고 했던 경관은 어둠의 세계에 있던 친구의 죽음으로 경찰을 떠나고 친구가 전해준 돈으로 꽃집을 차렸다. 공항에서 스치듯 지나간 남녀 부딫치면서 핸드폰을 바꾸어 집게되고 그들은 서로 휴대전화를 찾아주기 위해 연락하고, 서로에 궁금증을 가지고 핸드폰에 있던 내용을 바탕으로 .. 2020. 8. 31. 웹을 지탱하는 기술 리뷰 읽고 있는중..아직 1장뿐이 읽지 않았지만웹의 RestAPI가 왜나오게 되었는지.RMI부터 WSDL SOAP등 기본적인 이야기를 볼수있었다.그리고 URL설계시 주의할점도.. 2~3장으로 가면 실제 웹에서 수행중인 일들과RestAPI 설계시 주의해야할점을 알수있께 해준다. 2015. 12. 4.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꼭 시집같은 책이다.일상에서 일어났던 일을이 감성이 담겨 적혀있다. 책을 읽을때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아 맞아 그래그래 이렇게 생각할때도 많을 것이다. 한장한장마다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고,모든 내용들이 모두 생각 나진 않지만. 아직 나는 어른이 아니다라는 책 제목 처럼 어른이 되려면 넌 아직 멀었어!! 나는 아직 어린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께끔 해주는 책이다. 2014. 11. 14.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