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참신기하다. 분명히 책을 책장에 잘 꽂아 두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시 책을 보려고 하면 그책이 없다. 한권으로 되어있는 소설책들은 모두 있는데 이상하게도 여러권으로 되어있는 소설책은 꼭 몇권이 비어있다.
책을 갔다 버리는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아니면 이사할때 책이 사라졌나?? 그럴리는 없겠지 ㅋㅋㅋ
그나저나 안나카레리나라는 책은 분명히 몇달전에 봤던 책인데 1권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어디로 갔느냐 나의 책들아~~~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도 읽다가 말았는데, 집에 보니 2권, 7권만 있다. 나머지 몇권은 본가이있는거 같은데. 도대체 1권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
반응형
'일상 >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사의 부름 (0) | 2020.08.31 |
---|---|
웹을 지탱하는 기술 리뷰 (0) | 2015.12.04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0) | 2014.11.14 |
이문열 수호지 (0) | 2014.11.08 |
종이여자 (0) | 2014.10.06 |